안녕하세요! 오늘은 루이비통 에삐 가죽 포켓 오거나이저 사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2020년 11월 30일에 446.13달러(미국, 세금 포함) 주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어요. 블로그 글 쓰려고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세전 가격이 460달러로 꽤 올랐더라고요 ㅋㅋㅋ (괜히 뿌듯) 구매는 2020년에 연말에 했는데 남편이 아깝다고 고이 모셔두다가 올해 초부터 사용했어요. 그래서 사용한지는 약 10개월 되었습니다. 당시 남친이었던 현남편에게 결혼을 기념하면서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큰마음 먹고 샀던 첫 명품 선물인데요. 그래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거 같은 디자인에 튼튼한 가죽 제품으로 골랐어요. 에삐 가죽은 너무 루이비통 루이비통 하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 뒷주머니도 하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