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중순 방문했던 시애틀에서 갔던 카페라떼 맛집! 스토리빌 커피를 소개합니다~~~
비행기를 날리는 소년을 따라 계다른 오르고 올라 도착한 스토리빌 커피!
전반적으로 브라운톤의 인테리어가 마치 커피 속으로 들어온 느낌을 준답니다.
이 따뜻한 느낌에 매료되었다가 메뉴표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ㅋㅋㅋ 음료 가격이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관광 온 게 아니라면 조금 망설였을 거 같아요ㅋㅋㅋ
- 아메리카노는 6.5불 (미국, 세금 별도)
- 카페라떼는 8.5불 (미국, 세금 별도)
카페라떼 맛집이라는 말에 다 같이 카페라떼로 메뉴를 통일했습니다.
얼죽아인 저는 아이스 카페라떼 선택!
만 원짜리 라떼라 그런가? 무엇 때문이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아가씨 부부 말로는 특별한 우유를 사용한것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요 쿠키는 안 먹어볼 수 없게 생겨서... 살 수밖에 없었던... 초콜릿 청크 쿠키(Chocolate Chunk Cookie)
- 초콜릿 청크 쿠기 4불 (미국, 세금 별도)
그런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다들 감탄했어요.
특히 저 소금이 달달한 초콜릿 쿠키가 너무 잘 어울리는 거예요!
나중에 찾아보니 저 소금이 Maldon Sea Salt라는데 깔끔한 맛의 소금으로 달달구리와 조합이 좋다고 하네요!
스토리빌 커피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goo.gl/maps/TmFog4M27yqtXTD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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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loz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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