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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오하이오주에서 운전면허 따기 #2.실기시험 떨어졌다 합격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하이오주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봤던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Driving Test 예약은 BMV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는데요. 우선, BMV Online Services로 들어가서 Schedule a Driving Test 클릭하셔서 로그인하고 시험을 보고 싶은 장소, 날짜,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하면 됩니다. 시험 당일 필요한 준비물: Temporary Permit, 자동차, 자동차에 관한 정보 (Color, Make, License Plate Number of the car) 첫 번째 시험: Maneuverability Test 합격, Driving Test 불합격 먼저, 차량 검사를 진행했어요. 시험관은 밖에 있고 저는 차에 타서 시동을 걸고 창문을 열어놓은 상태로, 시험관의 요..

미국 생활 2023.03.26

덴비 화이트 스펙클 밥그릇 국그릇 접시 구매후기 Denby White Speckle 덴비 점박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덴비 밥그릇, 국그릇, 접시 구매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최근에 티제이맥스에서 덴비 밥그릇, 국그릇, 접시를 구매했어요. 그릇 한 개당 약 8불 주고 구매했고 4인 세트가 될 수 있도록 구매했어요. 안쪽에는 오묘한 하늘색의 점박이 무늬가 있어요. 식기 끝쪽 색깔이 갈색이라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을 담아도 예쁘더라고요. 식기세척기, 오븐, 냉장고, 전자레인지에서 사용가능한 식기에요. 음식 담은 모습도 공유해봅니다 :) 이렇게 디저트 담아도 괜찮아요! ㅎㅎㅎ 식기세척기에 맨날 돌려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릇 튼튼하고 막 쓰기 좋더라고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덴비 헤리티지 색깔 다르게 해서 4인세트로 구매하고 싶어 지네요 :)

제품 리뷰 2023.03.21

[미국 여행]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살사 앤 칩 맛집 Flavor and Fire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간식 중 하나인 살사 앤 칩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North Market에 있는 Flavor and Fire라는 살사 앤 칩 전문 가게입니다. 다양한 살사가 전시되어 있고 직원분께 먹어보고 싶은 맛을 알려드리면 이렇게 시식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세요. 생각보다 맛이 다양해서 꼭 드셔보시고 구매하는 걸 권장합니다! 저랑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맛은 블랙 체리 맛이에요! 적당히 달다구리 짭쪼름 하답니다. 그리고 여기 오시면 꼭꼭 이 옥수수칩을 구매하세요. 진짜 맛있어요! 오하이오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농산물 중 하나가 옥수수예요. 지역에서 생산되는 옥수수를 이용해서 만든 옥수수칩으로 고소하고 바삭하고 살사를 찍어서 먹으면 진..

봄여름용 향수 추천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플라워 바이 겐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구매한 향수 후기를 가져왔어요. 꽃샘추위가 끝나고 곧 봄이 시작되는 김에 봄&여름용 향수를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한 향수는 돌체 앤 가바나의 라이트 블루입니다! 박스가 보들보들 스웨이드 소재처럼 되어있어요. 100ml로 구매했고 가격은 티제이맥스에스 69.99불에 구매했어요. (세금 별도) 저는 레몬 껍질 냄새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는 조금 덜 신 레모나 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호불호 없이 좋아할 거 같은 향이에요. 오드뚜왈렛이라 지속력은 약한 편이에요. 다음은 남편이 고른 플라워바이겐조! 30ml 구매했어요. 일단, 병이 너무 예뻐요. 꽃 한 송이가 병에 꽃아 져있는 느낌입니다. 파우더리한 꽃향이에요. 청순한 20대 여대생이 화이트 셔츠를 입은..

패션 뷰티 2023.03.19

[미국여행] 피츠버그 Taiwanese 맛집 Cafe 33

피츠버그 Taiwanese Bistro Cafe 33 방문 후기! 주차가 좀 어려웠던 Taiwanese Bistro Cafe 33 Cafe 33은 쉬는 날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참고로, 금요일 토요일은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해요.) 맛집이라 그런가 사람이 끊이지 않고 많았어요. 친구들이랑 이것저것 왕창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정말 다 맛있었어요. 특히, Steamed Mini Soup Dumplings (A14), Shredded Beef with Chinese Hot Pepper (B7), Crispy Chicken (C10)이 정말 맛있었는데 이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Shredded Beef with Chinese Hot Pepper (B7)! B7 메뉴는..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디스커버리

요즘 부쩍 향수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아직 향수에 대한 취향이 확실하지 않아서 다양한 브랜드의 디스커버리 세트를 구매해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디스커버리 세트를 구매하고 나서 여러 가지 향수를 뿌려본 소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디스커버리 세트 가격은 39불(세금 별도)로 세포라에서 구매했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디스커버리 세트에는 총 10개의 향수(Eau de Toilette)가 각각 2ml 정도 들어 있어요. 각각 향수 사용후기를 공유하기 전에 저의 향수 취향을 공유하자면...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블루 향을 좋아해요! 그리고 가을/겨울용 향수로는 생로랑의 Black Opium을 사용 중이에요. 참고로, 생로랑 Black Opium에 대한 개인적..

패션 뷰티 2023.03.02

빌보 바피아노 Vapiano 파스타 플레이트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빌레로이 앤 보흐의 Vapiano라인 중 피스타 플레이트 구매 및 사용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빌보의 바피아노 라인은 다양항 그릇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파스타 플레이트와 파스타 볼을 많이 사용하시는 거 같아요. 제가 구매한 건 파스타 플레이트로 파스타 볼보다는 좀 낮은 그릇이에요. 저는 Gilt라는 웹사이트에서 구매했고 적립금이 있어서 엄청 저렴하게 우선 2개를 구매했었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2개 더 구매해서 총 4개를 구비하고 있답니다. 그릇 4개에 약 35불에 구매했어요! 개당 약 9불 정도 되네요. 군만두를 담아도 예쁘고 짜파게티를 담아도 예뻐요ㅋㅋ 리조또는 말할 것도 없이 찰떡입니다! 저처럼 짜파게티, 리조또 등 국물 없는 요리를 담을 그릇을 찾고 계시다면 파스타 플레이트..

제품 리뷰 2023.02.28

[미국 여행] 피츠버그 맛집 Sally Ann's

Sally Ann's 방문 후기 시작합니다! 세상 힙한 Sally Ann's은 피츠버그의 백종원님 같은 셰프이자 레스토랑 사업가인 Richard DeShantz가 만든 캐주얼 다이닝 식당입니다. 앤디워홀의 고향에 있는 식당이라 그런가 멋진 팝아트가 정가운데에 존재감 있게 걸려있어요. 화장실 손 씻는 공간이 재미있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찍어봤어요ㅋㅋ Sally Ann's에서는 브런치뿐만 아니라 칵테일 등 저녁에 즐길만한 메뉴도 팔고 있어요. 아침에 먹을만한 메뉴 가격은 대략 12-19불 정도 됩니다. 마치 클럽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배경음악과 조명 덕분에 뭔가 힙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즐길 스 있는 식당이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살짝 아쉬웠어요.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약간 보리차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저는 ..

여자 명품 키파우치겸 카드지갑 위시리스트 (디올, 셀린느, 루이비통, 메종 마르지엘라)

오늘은 요즘 급 사고 싶어진 키파우치 위시리스트를 가져와봤어요! 첫 번째 아이템은... 제 마음속 1위 디올 키로 집 키 케이스예요. 저는 화사한 색상을 사고 싶어서 하늘색을 골라봤어요. 뮤트 한 하늘색 너무 예뻐요. 가격만 아니면... 모든 것이 마음에 듭니다ㅠㅠ 가격은 미국 공홈 기준 430달러(세금 별도)입니다. 두 번째 아이템은 디올의 트레블 지퍼 키 케이스입니다. 디올 카로 지퍼 키 케이스처럼 안에 키링이 달려있어요. 디올 로고 패턴이 너무 예뻐서 골라봤습니다. 가격은 390달러(세금 별도)입니다. 세 번째 아이템은 이번에 새로 나온 색상인 실버/화이트 셀린느 코인 카드 파우치 진짜 너무 예쁜 거 같아요. 가격은 공홈 기준 375달러(세금 별도)입니다. 네 번째 아이템은 루이뷔통 키 파우치.....

패션 뷰티 2023.02.26

블랙 미니 명품백 위시 리스트: 샤넬, 디올, 생로랑, 에르메스 까지! 미니백 추천

그냥 갑자기 써보는 블랙 미니 명품백 위시 리스트! 일단 현실적 마음의 1순위는 역시 샤넬입니다. 샤넬의 미니 2.55 백, 주름이 가있는 송아지 가죽이라 이래저래 막 굴려도 괜찮고 클래식 라인과 다르게 각이 잡혀있지 않아서 여행 갈 때 케리어에 마구 구겨 넣을 수 있는 백이라고 하네요. 샤넬 미니 2.55백: 미국 공홈 기준 $4,400 (세금 별도) 디올 새들백은 크기는 미니 하지 않지만 안에 물건을 많이 못 넣는다는 단점이... 플랩을 열고 닫을 때 그렇게 불편하다고 하는데 디자인적으로 멋진 액세서리인 건 부정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레인드 카프스킨으로 사서 휘뚜르 마뚜루 들고 다니고 싶네요. 디올 새들백: 미국 공홈 기준 $4,200 (세금 별도) 생로랑의 2023 신상 서플 사첼백! 최근에 채..

패션 뷰티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