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중순 방문했던 시애틀에서 갔던 카페라떼 맛집! 스토리빌 커피를 소개합니다~~~ 비행기를 날리는 소년을 따라 계다른 오르고 올라 도착한 스토리빌 커피! 전반적으로 브라운톤의 인테리어가 마치 커피 속으로 들어온 느낌을 준답니다. 이 따뜻한 느낌에 매료되었다가 메뉴표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ㅋㅋㅋ 음료 가격이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관광 온 게 아니라면 조금 망설였을 거 같아요ㅋㅋㅋ 아메리카노는 6.5불 (미국, 세금 별도) 카페라떼는 8.5불 (미국, 세금 별도) 카페라떼 맛집이라는 말에 다 같이 카페라떼로 메뉴를 통일했습니다. 얼죽아인 저는 아이스 카페라떼 선택! 만 원짜리 라떼라 그런가? 무엇 때문이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아가씨 부부 말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