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없이 켄터키주 James Beam 짐빔 디스틸러리 방문했던 후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가장 대중적인 버번위스키인 짐빔을 만드는 James B. Beam Distilling Co에 들렸어요. 버번위스키는 옥수수가 주재료인 위스키라고 하더라고요. 표지판을 열심히 따라가면... Jim Beam의 대중화에 기여한 Jim 동상이 손님들을 맞아줍니다. 1864년생인 짐 할아버지에 대한 설명ㅋㅋㅋ 디스틸러리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계획 없이 갔던 터라 제가 갔을 때는 이미 솔드아웃인 상태였어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미리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칵테일 만들기나 새로운 제품 시음하기 등 가능하고 프로그램마다 가격은 $20부터 $250까지 다양해요. 그리고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