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디씨에 있는 Watergate Hotel에 묵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호텔 내 식당인 King Bird에 방문했던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Amex Platinum카드의 혜택을 받고 Watergate Hotel에 묵었는데 호텔 내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Credit을 줘서 큰 기대 안 하고 아점을 먹을 겸 King Bird에 방문했어요. 그런데 웬걸...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제가 시킨 프렌치 토스트는 제가 먹어본 프렌치토스트 중에 1등이었어요. 프렌치토스트 가운데가 부드럽고 달달한 계란(?)으로 가득 차 있고 겉은 바삭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남편이 시킨 오믈렛도 맛있었어요. 사이드 메뉴로 베이컨과 감자를 시켰는데... 이거 두 개는 비추! 혹시 King 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