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뷰티

롱샴 르 플리아쥬 네오 나일론 버킷백 리뷰

melozest 2022. 2. 7. 06:14

안녕하세요 여러분 멜로입니다!

오늘은 저의 최애 가방 중 하나인 롱샴 르 플리아쥬 버킷백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우선, 저는 롱샴이라는 브랜드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롱샴 르 플리아쥬의 토트백은 한 때 엄청난 유행을 했고 여전히 기저귀 가방이나 대학생 책가방으로 사랑받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롱샴 르 플리아쥬 스몰 토트백을 넘나 잘 사용하고 있어요. 나일론 가방이 주는 가벼움 그리고 롱샴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 때문에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물론 아줌마스럽다...(?)는 일부 의견도 있고 한 때 엄청난 유행을 했던 가방이라 그런지 뭔가 유행에 뒤쳐지는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롱샴의 르 플리아쥬 라인은 프렌치 시크의 대표주자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다만 아쉬운 점이 손으로만 들 수 있는 디자인의 가방을 구매했기 때문에 크로스 바디나 숄더로 멜 수 있는 가방을 구매하고 싶더라고요. 똑같은 모양의 르 플리아쥬 숄더백을 살까 하다가... 요 롱샴 르 플리아쥬 버킷백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답니다. 

 

저는 길트(Gilt)에서 224.66불을 주고 구매했어요. (한화로 약 269,000원 정도)

 

롱샴 특유의 무늬가 있는 가죽 트리밍과 나일론 재질이 정말 잘 어울리는 가방이에요. 무엇보다 가벼워서 실용적이고 버킷백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정말 많이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가방 줄이 두꺼운 편이라서 캐주얼한 룩에 찰떡으로 어울린답니다 :)

 

옆부분에 롱샴이라고 적힌 은장 장식(?)으로 처리되어 있답니다. 

 

가방 앞부분 및 내부에 지퍼가 있는 포켓이 하나씩 있답니다. 저는 앞부분 포켓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고 내부에 있는 포켓은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혹시 나일론 버킷백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롱샴 르플리아쥬 버킷백 한 번 고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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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loz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