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멜로입니다 :)
오늘은 롱샴 르플리아쥬 라인의 동전지갑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저는 롱샴 르플리아쥬 동전지갑을 구매했어요. 주황색의 쨍한 색감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동전지갑 앞면에는 르플리아쥬 라인의 시그니쳐인 가죽으로 된 덮개가 있고 양옆 모서리는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어요.
뒷면입니다. 심플 그 자체이죠?
동전지갑의 밑면은 보시는 것처럼 꽤 넓어요. 롱샴 플리아쥬 라인의 가방을 축소해 놓은 모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부는 통짜로 되어 있어요. 립밤 하나, 아파트 키 하나 정도 넣어서 다닐 수 있는 크기예요. (너무나 작기 때문에 화장품 파우치로는 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카드도 넣어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넣고 빼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ㅠㅠ) 저는 내부 공간이 나눠져있지 않는 가방을 사용할 때 아파트 키를 넣어서 다니려고 구매했는데요. 생각보다 잘 사용하지 않아서 집에 잘 모셔두고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유사한 제품이 현재 60달러(세금 별도)에 판매 중이에요! 동전지갑 치고 가격이 꽤 비싼 편이에요. 참고로 저는 할인할 때 40달러 정도 주고 구매했습니다.
동전지갑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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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loz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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