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제스트 melozest

안녕하세요 여러분! 멜로입니다 :) 오늘은 애플 매직 키보드 개봉기와 함께 제가 왜 로지텍 mx keys mini에서 애플 매직 키보드로 갈아탄 이유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애플 매직 키보드와 로지텍 mx keys mini의 가격은 동일합니다. 제가 있는 미국에서는 99.99달러로 (세금 별도) 꽤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애플 매직 키보드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키보드와 충전선이 들어있답니다. 충전단자와 on/off 스위치가 위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뒷부분은 하얀색으로 처리되어 있고 애플 로고가 음각으로 박혀있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애플 매직 키보드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globe key 기능의 편리함 (한/영 변환) 둘째, 깔끔한 디자인 저는 기본적으로 노트북(맥북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멜로입니다. 오랫동안 아마존 베이직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얼마 전 로지텍의 신제품 MX Keys Mini for Mac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새로운 키보드를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아마존 베이직 키보드의 소음이 너무 심해서였는데요. 최근에 홈 오피스 공간을 남편과 공유하게 되면서 제 키보드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리고 책상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숫자패드가 없는 (미니멀한) 키보드를 항상 구매하고 싶었어요. 저는 애플 매직키보드와 로지텍의 MX Keys Mini 중 하나를 사려고 고민하고 있었어요. 둘 다 가격은 똑같이 미국 기준 99.99달러(세금 별도)로 가격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없어요. (..

최근 지퍼돌이 파우치에 들어있는 노트북을 떨어트리는 대참사를 겪고 나서 파우치 지퍼도 망가지고... 노트북 외관에도 큰 흠집이 생겼답니다 ㅠㅠ 결론적으로는... 지퍼가 없는 노트북 슬리브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애플 공홈에서 판매 중인 von Holzhausen 노트북 슬리브를 장만했답니다. 본 홀츠 하우젠(von Holzhausen)은 Vicki von Holzausen이라는 아우디 및 벤츠의 자동차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로 재활용된 플라스틱을 변형한 Technik-Leather 및 다양한 형식의 페이크 레더를 이용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제가 구매한 맥북 슬리브뿐만 아니라 가방, 키 트레이 등 다양한 페이크 레더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von Holzhausen 맥북 슬리브는 미국에서는 59.95달..

안녕하세요 여러분! 멜로입니다 :) 오늘은 다이슨 V15 디텍트를 3개월간 사용하며 느꼈던 점을 공유해볼까 해요. 우선 청소기의 가격은 699.99 미국 달러 + 세금 (한국 가격은 총 129만 원) 그리고 청소기 거치대 가격은 149.99달러 + 세금입니다. 한국 대비 미국에서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만 미국에서 산 제품은 한국에서는 A/S를 받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다이슨 V15 디텍트 무선청소기의 첫인상은 디자인이 예쁘다는 것이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보라색과 주황색의 조합과 저 주황색 부분의 조형미가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튼튼해 보이는 것과는 달리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내구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청소를 하다 살..

안녕하세요 여러분 멜로입니다! 저는 평생 윈도우 노트북만 사용했었는데요. 2021년 6월 처음으로 맥북에어 m1을 구입해서 맥북을 사용한지는 4개월째가 되었어요. 4개월째가 되니 이제야 좀 맥북에 적응한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맥북을 사용하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단축키 3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한영변환 fn control+space bar 특히, control+space bar를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설정을 해두셔야 해요! 먼저 시스템 설정에 들어가셔서 키보드를 클릭하고! 다음으로 Shortcuts/Input Sources/Select the previous input source 부분을 활성화시켜주면 된답니다! 특히, 이 control+space bar는 맥북용 키보드가..

저는 최근에 (2021년 여름) m1 맥북에어를 구입할 때 신학기 이벤트로 에어팟을 무료로 받았답니다. 제가 에어팟프로가 아닌 에어팟 2세대를 선택한 이유는 물론 비용적인 측면도 있었지만 (요 에어팟 2세대는 무료였고 에어팟프로는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함), 커널형 이어폰에 대한 거부감이 컸어요. 특히, 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귀가 약한 편이에요. 비행기를 탈 때 귀가 먹먹해지고 코를 막고 입을 닫아준 후 숨을 내쉬어서 막힌 귀를 뚫어주지(?) 않으면 항상 심한 귀 통증을 느끼는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커널형 이어폰을 꼈을때 느껴지는 그 특유의 귀가 막히는듯한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귀에 착용하는 제품을 선택할때는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귀가 편안한 제품을 선호한답니다. 저..

남편이 항상 사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벨킨 2-in-1 무선충전기 스탠드... 사실 애플워치, 아이패드, 아이폰까지 앱등이의 삶을 살고있던(?) 우리 둘에게는 충전기가 넘치고 넘친답니다... 그래서 이걸 굳이? 왜? 사고싶어하는건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무엇보다 그다지 싸지 않은 가격때문에 결제를 허가하고 있지 않다가... 이게 보고 또 보니 갑자기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이놈의 하얀색이 너무 예뻐보이는거에요. 그래서 호기심에 결제를 허가하고 말았답니다(??) 미국달러로 99.99달러 + 세금 (한화로 약 129,000원 정도 하는거 같아요!),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선정리가 필요없는 깔끔한 데스크테리어를 가능하게 합니다. 제 눈에는 요 하얀색상과 요 하얀책상이 참 잘 어울리고..

작고 소중한 아이폰 13미니 화이트 개봉했어요 :) 아이폰XR을 사용하고있던 남편님께서 이번에 아이폰 13미니로 갈아탔답니다. 보자마자 너무 작고 소듕한 이느낌! 화이트 색상이 깔끔하기도 하고 다양한 색상, 디자인의 케이스와 잘 어울릴거 같아서 선택했답니다. 요즘 초록색에 빠진 남편은 초록초록한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선택했어요. (색상명은 Clover입니다.) 남편왈 대략 한달정도 아이폰 13미니를 사용해본 결과 타이핑할때 오타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가 주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남편 아이폰 13미니를 들어보고 신세계다 싶었어요. 이번에 남편이 계속 눈독들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