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소중한 아이폰 13미니 화이트 개봉했어요 :) 아이폰XR을 사용하고있던 남편님께서 이번에 아이폰 13미니로 갈아탔답니다.
보자마자 너무 작고 소듕한 이느낌! 화이트 색상이 깔끔하기도 하고 다양한 색상, 디자인의 케이스와 잘 어울릴거 같아서 선택했답니다. 요즘 초록색에 빠진 남편은 초록초록한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선택했어요. (색상명은 Clover입니다.)
남편왈 대략 한달정도 아이폰 13미니를 사용해본 결과 타이핑할때 오타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가 주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남편 아이폰 13미니를 들어보고 신세계다 싶었어요.
이번에 남편이 계속 눈독들이고 있던 벨킨 2-in-1 무선 충전기 스탠드 (맥세이프 지원)도 같이 장만했어요. (장만할 수 있도록 허락해줬습니다^^) 편의성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책상이 깔끔해보이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요 벨킨 충전기는 다음번에 좀 더 자세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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