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중순에 들렀던 시애틀 캄 차우더 맛집 파이크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파이크 플레이스로 캄 차우더 먹으러 가는 길! ㅋㅋㅋ 3월 중순이지만 날이 아직 추웠어요. 비의 도시인 시애틀은 이날도 흐릿흐릿했어요. 파이크 플레이스 도착! 워싱턴주의 가장 아이코닉한 식당이라고 소개되어 있네요!ㅎㅎ 점심시간에 갔는데 시애틀의 대표 맛집이라 그런가 줄이 길었어요. 기다리는 중에 메뉴를 볼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었어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기다려서 그런가 기다리는 시간이 그렇게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드디어 가게 입장! (입장하고도 한참을 기다려야 했어욬ㅋㅋㅋㅋ) 가게 내부와 야외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음식을 주문하고 픽업하기 전까지는 자리에 앉지 말라고 (새치기 금지!) 경고장이 테이블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