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2

블랙 미니 명품백 위시 리스트: 샤넬, 디올, 생로랑, 에르메스 까지! 미니백 추천

그냥 갑자기 써보는 블랙 미니 명품백 위시 리스트! 일단 현실적 마음의 1순위는 역시 샤넬입니다. 샤넬의 미니 2.55 백, 주름이 가있는 송아지 가죽이라 이래저래 막 굴려도 괜찮고 클래식 라인과 다르게 각이 잡혀있지 않아서 여행 갈 때 케리어에 마구 구겨 넣을 수 있는 백이라고 하네요. 샤넬 미니 2.55백: 미국 공홈 기준 $4,400 (세금 별도) 디올 새들백은 크기는 미니 하지 않지만 안에 물건을 많이 못 넣는다는 단점이... 플랩을 열고 닫을 때 그렇게 불편하다고 하는데 디자인적으로 멋진 액세서리인 건 부정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레인드 카프스킨으로 사서 휘뚜르 마뚜루 들고 다니고 싶네요. 디올 새들백: 미국 공홈 기준 $4,200 (세금 별도) 생로랑의 2023 신상 서플 사첼백! 최근에 채..

패션 뷰티 2023.02.24

생로랑 모노그램 엔벨로프 카드지갑 7개월 사용후기

2021년 3월 결혼을 앞두고 나를 위한 사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르게 된 저의 첫 명품, 생로랑 모노그램 엔벨로프 카드지갑을 소개합니다. 저의 첫 명품이기도 하고 약간 깐깐징어 같은 스타일이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생로랑 카드지갑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 지갑을 고른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내구성인데요. 보시는 거 같이 올록볼록 캐비어 가죽으로 스크래치에 강하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오래 쓰고 싶은 마음에 로고도 은장으로 선택했어요. 확실히 금장보다는 은장이 좀 더 영한 느낌을 줍니다. 내부에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네 개의 슬롯이 있고 큰 주머니처럼 되어 있어서 10개 이상의 카드가 넉넉히 들어간답니다. 약 7개월 동안 사용했는데요. 카드를 꽤 많이 수납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옆면에 약간의 ..

패션 뷰티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