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써보는 블랙 미니 명품백 위시 리스트! 일단 현실적 마음의 1순위는 역시 샤넬입니다. 샤넬의 미니 2.55 백, 주름이 가있는 송아지 가죽이라 이래저래 막 굴려도 괜찮고 클래식 라인과 다르게 각이 잡혀있지 않아서 여행 갈 때 케리어에 마구 구겨 넣을 수 있는 백이라고 하네요. 샤넬 미니 2.55백: 미국 공홈 기준 $4,400 (세금 별도) 디올 새들백은 크기는 미니 하지 않지만 안에 물건을 많이 못 넣는다는 단점이... 플랩을 열고 닫을 때 그렇게 불편하다고 하는데 디자인적으로 멋진 액세서리인 건 부정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레인드 카프스킨으로 사서 휘뚜르 마뚜루 들고 다니고 싶네요. 디올 새들백: 미국 공홈 기준 $4,200 (세금 별도) 생로랑의 2023 신상 서플 사첼백! 최근에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