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페쎄 하프문백 구매 후 10번 이하로 사용하고 중고시장에 내놓은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아페쎄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는 저에게 아직도 강렬하답니다. 2015년쯤 처음 뉴욕 소호거리에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던 브랜드가 두 군데 있었는데 한 곳은 롱샴이고 다른 한 곳은 아페쎄였어요. (롱샴에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인 사람들이 많았고 아페쎄에는 20대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페쎄에 대해 잘 모를 때였는데 들어가자마자 하프문백이 너무 예뻐서 이리저리 살피다가 가격을 확인하고는 예상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조심스럽게 이 가방을 내려놓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아페쎄의 대부분의 가방들은 여전히 나름 비싼 가격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나 세일하는 기간에 구매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