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계앓이병 앓다가 최근에 치유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 저는 애플워치 3세대를 구매해서 약 2년 정도 잘 사용하다가 애플워치가 점점 반응속도가 느려지고 + 뭔가 계속해서 카톡지옥에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싫어서 트레이드인으로 정리하고 갈 곳을 잃은 시계 유목민이었습니다. 비싼 시계를 사자니 돈은 없고 그냥 예쁜 시계를 사자니 애플워치를 사용할 때 편했던 점(생활방수... 심지어 샤워하면서 수영하면서도 이용가능)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결정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갑자기 지샥병에 걸려서 ㅋㅋㅋ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한 지얄오크 미니 버전! 여자 치고도 손목이 얇은 편이라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작고 얇게 나와서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아마존에 여자분들이 만족한다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