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워싱턴 디씨에 갔을 때 들렸던 미슐랭 1 스타 스페인식 가이세키 레스토랑 Cranes (인생 첫 미슐랭 스타 식당!) 식당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고급스러웠어요. 두근두근! 평일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벤토 박스와 이그제큐티브 오마카세 메뉴 중 벤토 박스를 먹었어요. 가격은 38달러(세금 별도)로 미슐랭 레스토랑이라는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 거 같아요. 진짜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다만 성인 여자 기준 양이 부족해요. 양이 부족해서 그런가 먹고 나서 속은 편하더라고요ㅋㅋㅋ 식당 분위기는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데이트하거나 소개팅하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 식당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g.page/cranes-dc?share Cranes on Google ..